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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통영 맛집 여행💕통영 강변다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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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다찌집#강변다찌#통영실비집#통영다찌#통영통술#쯔양방문#해녀해물다찌#다찌집#
 국외여행이 더 무서워진 지금. 여행이라면 관광말고도 먹는것도 중요하겠죠.  통영하며 다찌집

꼭한번가고 싶었어요.  ( 실비집=다찌집=통술집 다 같은말입니다. )

쯔양님이 가셨던 곳을 가려고 전화까지 했으나, 주말에는 예약이 안돼는데 하시며 와서 한번 전화 예약했다고 말해보라는 이상한  말씀을 하셔서  갔었으나 ,, 호구되고 바로 옆에 있는 실비집으로 급선회.......   자세한사정은   맨아래에

 

 

강변다찌

경남 통영시 항남1길 19 (항남동 139-33)

place.map.kakao.com

 

 

오늘 소개할곳은 강변다찌

 

아주바쁜와중에도 몇명이냐고 물어보시며

앉자마자 상추.감자(인원수 대로나옴)

 

 

아삭한 총각김치... 모든음식에 깻잎을 아래 세팅으로 깔아주신다.
아마 갯잎을 잘못해서 잘못주문한탓에 남아서라고
생각한다는..ㅋㅋ

 

 

 

이것도 인원수대로 주셨는데...  제가 후루룩  다먹어버렸어요.

다이어트해보려고 올여름에 옥수수를 하나도 구매하지 않았더니  너무너무 당겨서,, 그만 손이

 

새콤 달콤 멸치회 무침.

 

 

전갱이

 

 

 

 

바다의 소라 군소 무침

 

 

양념 장어조림
그때 그때 맛는 횟감으로 제공(2020.7.4)
신선하고 큰 멸치회.. 한쌈 싸서 입속으로

 

 

깻잎활용...ㅋㅋㅋ

 

 

 

 

전복죽

전갱이 양념

 

 

군소

 

군소는  경상도지방에서만 본것같아  바다 민달팽이 같이 생겨서  경상도 쪽에서는  제사 음식에 꼭 올라간다고 들었다해삼처럼 바닷가에 사는 생명체,,  식감은 꼬들꼬들하고 맛은 세콤달콤하다.

먹을만 하기는했으나  돈주고 사먹을 성격은 아닌 음식--제 입맛에는 좀~~

 

 

 

양념게장
믉은 간장양념에 매콤. 짜지않아좋고 게가 엄청싱싱한듯 꽃게가 살이 쫀득쫀득

 

 

 

 

꽃게 찜. 왜 사람이 셋인데.두개냐며. 중간에잘라놓아 4개라는 이모님..죄송합니다.ㅋㅋ                                

 

 

 

 

해산믈한접시.. 시계방향으로 성개,피조개,미더덕,
멍게,뿔소라,호루레기,가운데 전복

전복이 인가가 제일 많았고 그다음 호루레기(꼴두기처럼생겼음)그다음 뿔소라, 그다음은 멍게, 미더덕은 생으로 처음으로 먹어봤다.

 

 

 

 

바지락 애호박볶음

 

 

 

 

멍게무침(멍게+김가루)

 

 

 

 

홍가리비 찜
너무바쁜 이모님들 잘못해서 옆테이블에 배송
가리비 한개를 벌써 옆테이블에서 드셔서  양보해야만 해서 아쉬웠다.ㅠㅠ
이모님들 너무 바빠 지쳐보이셨으나..친절함

 

 

이게 젤 좋았다.제주도에온듯 신선하고 윤기좔좔

 

갈치구이 이것도 인원수대로 3개 ,제법 크기도 하다. 즉석해서 바로 구워나와서 너무너무 따듯하고 신선했다.

산낙지 스웩

바로 이맛이지  산낙지 ,,,   산낙지 덕후인 나는 오늘도 행복하다.

 

 

 

바지락 미역국

 

 

 

 

제철과일~~자두
엄청달콤 새콤 가장좋아하는 한명의 입으로 쏙

 

 

 

 

배부른 물 건배로 마무리~~

마지막에 술많이 드시는분들은 구운 절편이 추가로 나왔다.
나 많이먹지 말라고 탄수화물줄여줬다고 좋게 생각하기로 했다.

메뉴판 촬영은 못했는데... 먹느라바빠서
1인기준 3만원 1인당 소주 1병 기본제공
소주 추가 1만원.맥주추가 6천원
음료수 2000원
술은 추가하면 안주를 더 주시는듯하다.

저희는 가서 1인 3만원+2000원 콜라해서  92,000원  지불하였고

다행스럽게 나올때 빈자리도 있어서  눈치 보지 않고  다먹고 나왔어요.

 

참고로.. 원래는 쯔양님이 방문했던

 

 

을 미리 전화하고 방문하려하였으나 6시40분도착.. 많은 인기탓에 자리가 6자리정도 남았는데 밖에 사람이 있다고 하시더니 6명을 찾자 없으니 4명받고..
밖에서 기다리라고 하신뒤에
새로운사람이 2명 물어보자 자리없다고 보내고
4명이 들어가자마자 자리 있다 앉혀서

가서 들어가 따지러 하다가.
차라리 우리기다리고 있는중이다 못들어가게 할껄 그랬나 싶다가...
아~~여기영업방침이가보다 1인4만원이나 매출이 다르겠구나 싶어

기분나빠 기다리지 않고 강변다찌로 갔다.거기도 마지막 자리..ㅋㅋ오후7시

4분이 아니라면 해녀해물다찌 가서 맘상하는일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근처 물보라다찌는 음식이 없어서 손님을 받을수없었고..
해녀해물다찌 건너편 다찌집(1인4만원)도 해녀해물다찌에서 자리없어 옮긴 손님으로 만석

그냥 오늘 3만원(1인4만원에서 3만원으로) 아꼈다 생각하려구요.

한번쯤은 다시 와보고싶은 다찌집이였습니다.
할머니 너무 바쁘셨지만 .. 무슨음식인지 물어보시면 친절하게 알려주셨다.
음식은 안나오면 안나왔다 말해주기 저처럼 다른테이블 갔다오며 급하게 가리비 한개 빼앗기지 않기를 바라며...
더달라기도 그렇고 손님이 많아 정신없는것도 이해가 되고... 배가불러서 많이 먹어야지
했던 술도 안넘어가는
몸을지켜주는 술집같은 느낌이였습니다.

다찌이 모여있는 곳에서 5분거리 숙소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피코호텔 통영점💖

https://fall2004.tistory.com/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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